踏雪野中去(답설야중거)
不須胡亂行(불수호란행)
今日我行跡(금일아행적)
遂作後人程(수작후인정)
눈 덮인 광야를 걸어갈 때는
함부로 어지러이 걷지 마라
오늘 내가 걷는 발자국은
마침내 뒷사람들의 이정표가 되리니
본 강의에서는
백범 김구의 애송시 '답설야중거'를
한자의 흘림체에 해당하는
행서로 써보겠습니다.
한자의 흘림체에 해당하는
행서로 써보겠습니다.
준비물
화선지 2절, 겸호필 16호, 서예용 깔판, 벼루, 먹물, 문진
행서로 쓰는 한시 : 답설야중거(踏雪野中去)
30일 (1개월)
1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