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 [중급]

해서 배우기 : 세 가지 서체로 써보는 가훈

[서예 중급] ( 양희정 선생님 )
#먹

30일 (1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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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楷書)는 흘려 쓰거나 생략하지 않고 정자로 바르게 쓰는 서체입니다.

해서로 유명한 서예가로는 구양순과 안진경이 있고, 대표적인 비석으로는 장맹룡비가 있는데요. 

구양순과 안진경의 해서와 장맹룡비의 서체로 
가훈으로 쓰기 좋은 문구를 써보겠습니다. 
WHAT?
어떤 내용을
배우나요?
#해서 #구양순체 #장맹룡비체 #안진경체 #가훈쓰기
I 구양순 서체로 가훈 쓰기 : '소불근학 노후회' I
구양순은 당나라의 유명 서예가인데요. 이 글씨체는 처음 서예를 쓰는 사람이나 예서, 혹은 전서를 많이 접한 사람들이 자주 찾는 글씨체입니다.

전형적인 해서체로서 모든 획과 획이 정갈한 모양새를 가지고 있어 후대 서예가들에게 많이 기억된 글씨체인데요. '소불근학 노후회'라는 문구로 구양순체를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I 장맹룡비체로 가훈 쓰기 : '기만측일 인만즉휴' I
중국 북위 시대의 대표적인 해서인 장맹룡비체는 돌에 새겨진 글자로 날카로운 느낌을 주지만 깔끔한 느낌이 동시에 드는 글씨체인데요. 

이번 시간에는 가훈으로 쓸 수 있는 문구인 '기만측일 인만즉휴'에 장맹룡비체가 어떻게 반영되었는지 알아봅니다. 
I 안진경 서체로 가훈 쓰기 : '독초성미 신종의영' I
구양순과 함께 당나라 시대의 대표적인 서예가로 꼽히는 안진경!

구양순체와는 다르게 안진경의 해서체는 글자 자체의 균형에 더욱 비중을  두어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느낌을 준다는 게 특징입니다. 

본 강의에서는 안진경체의 특징이 드러나도록 '독초성미 신종의영'을 써보겠습니다. 

준비물
화선지 4절, 겸호필 16호, 서예용 깔판, 벼루, 먹물, 문진






1강
구양순체 : 소불근학 노후회(小不勤學 老後悔)12분
2강
장맹룡비체 : 기만측일 인만즉휴(器滿側溢 人慢則虧)14분
3강
안진경체 : 독초성미 신종의영(篤初誠美 愼終宜令)13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