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서(篆書)란, 고대의 한자 서체인데요
전서에도 수많은 서체가 있습니다.

우리는 가장 대표적인 전서의 서체인
갑골문(甲骨文)을 비롯해
등석여, 오대징, 오창석과 같은
유명 서예가의 전서 서체로 
6개의 사자성어를 써보겠습니다. 
WHAT?
어떤 내용을
배우나요?
#전서 #갑골문 #등석여체 #오대징체 #오창석체
I 사자성어를 갑골문(甲骨文)으로 쓰기 I
갑골문은 중국에서 발견한 가장 오래된 문자이자, 주로 거북이의 배껍질이나 동물의 뼈에 새겼던 문자를 말합니다. 한자의 초기 문자 형태인 문자 서체를 말하는데요. 사자성어 <인과응보>, <은감불원>, <곡돌사신>을 갑골문으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갑골문을 통해 서체가 어떻게 한자에 반영되었는지 알아봅니다. 
I 유명 작가들의 서체로 사자성어 쓰기 I
이 세상에 똑같은 사람이 하나도 없듯, 이 세상에 똑같은 글씨체 또한 하나도 없겠죠. 서예가들의 서체 또한 마찬가지인데요. 청나라 시대의 3명의 서예가인 등석여와 오대징, 오창석의 서체를 배워 사자성어 <혼정신성>, <권선징악>, <근묵자흑>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준비물
화선지 4절, 겸호필 16호, 서예용 깔판, 벼루, 먹물, 문진






1강
갑골문 : 인과응보(因果應報) 8분
2강
갑골문 : 은감불원(殷鑑不遠) 7분
3강
갑골문 : 곡돌사신(曲突徙薪) 7분
4강
등석여체 : 혼정신성(昏定晨省) 8분
5강
오대징체 : 권선징악(勸善懲惡) 9분
6강
오창석체 : 근묵자흑(近墨者黑) 7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