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 [초급]

다양한 전서 서체를 익혀봅시다! 네 가지 서체로 쓰는 사자성어

[서예 초급] ( 양희정 선생님 )
#먹

30일 (1개월)

14,000원


전서(篆書)란, 고대의 한자 서체인데요
전서에도 수많은 서체가 있습니다.

우리는 가장 대표적인 전서의 서체인
갑골문(甲骨文)을 비롯해
등석여, 오대징, 오창석과 같은
유명 서예가의 전서 서체로 
6개의 사자성어를 써보겠습니다. 
WHAT?
어떤 내용을
배우나요?
#전서 #갑골문 #등석여체 #오대징체 #오창석체
I 사자성어를 갑골문(甲骨文)으로 쓰기 I
갑골문은 중국에서 발견한 가장 오래된 문자이자, 주로 거북이의 배껍질이나 동물의 뼈에 새겼던 문자를 말합니다. 한자의 초기 문자 형태인 문자 서체를 말하는데요. 사자성어 <인과응보>, <은감불원>, <곡돌사신>을 갑골문으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갑골문을 통해 서체가 어떻게 한자에 반영되었는지 알아봅니다. 
I 유명 작가들의 서체로 사자성어 쓰기 I
이 세상에 똑같은 사람이 하나도 없듯, 이 세상에 똑같은 글씨체 또한 하나도 없겠죠. 서예가들의 서체 또한 마찬가지인데요. 청나라 시대의 3명의 서예가인 등석여와 오대징, 오창석의 서체를 배워 사자성어 <혼정신성>, <권선징악>, <근묵자흑>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준비물
화선지 4절, 겸호필 16호, 서예용 깔판, 벼루, 먹물, 문진






1강
갑골문 : 인과응보(因果應報)8분
2강
갑골문 : 은감불원(殷鑑不遠)7분
3강
갑골문 : 곡돌사신(曲突徙薪)7분
4강
등석여체 : 혼정신성(昏定晨省)8분
5강
오대징체 : 권선징악(勸善懲惡)9분
6강
오창석체 : 근묵자흑(近墨者黑)7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