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드상 인체 표현
서윤정 선생님의 '실감나는 인체드로잉' 중급 작품강의, 미켈란젤로의 다비드상 인체 표현입니다. 흔히 잘생기고 신체의 근육이 잘 발달된 남자를 보고 '조각 같다'라는 표현을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만큼 미켈란젤로의 '다비드상'은 젊은 육체의 아름다움과 힘으르 상징하는 예술 작품으로 미술사에 남아있습니다.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조각상의 명암 표현을 어떻게 하면 더 잘 표현할 수 있는지 그 비법을 강의를 통해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총 2강의, 108분에 걸쳐 이루어진 본 강의의 수강 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다비드상은 실제 사람의 누드와 달리 좀 더 미화되었다는 것을 감안하여 그립니다.
2. 대리석상의 하얀 느낌을 살리기 위해 명암처리는 곱고 신중하게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