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묵화(신영훈)

글쓴이 : 신영훈
등록일 : 2016-04-01
조회수 :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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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암처리 부분

 

먹선으로 그림을 그린 후 연한 먹색이나, 물감으로 명암 표현을 하는것이 어렵습니다.

 

어느 부분을 어둡게 하고 밝게 해줘야 하는지의 개념이 안잡혀서 더 그런거 같아요...

 

이 부분을 좀 이해하고 보완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표현에 있어 명암이란 개념보다 들어가고 나오고로 생각하시면 더 편합니다.

나오는 부분은 밝게 들어간 부분은 어둡게 눌러주시면 덩어리 감이 생기게 되는데요.

예를 들어 잎을 그릴때 앞에 잎은 밝게 그리고 그 잎과 닿느느 뒤에 부분은 어둡게 눌러주시면 앞과 뒤의 거리감이 나오게 됩니다.

사람의 얼굴그릴때도 마친가지구요. 예를 들어 얼굴은 좀 밝게 먹은 얼굴보다 들어가있으니 어둡게 눌러줘야 목이 들어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