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묵화(전숙인)

글쓴이 : 전숙인
등록일 : 2011-04-04
조회수 : 812
목록으로
연습중...

연습 밖엔 없습니다란 말씀에 정말 공감입니다.
오늘 새벽에 잠이 오질 않아 불을 켜두고 한참 연습을 하던중
식구들에게 혼났습니다.
새벽 부터 식구들 잠 못자게 한다고^^....
 
매화 강의를 다 듣고나면 튜터링 하겠습니다.
 
붓을 국민 학교 다닐적에 잡아 보고는 한번도 잡아보질 못했습니다.
좀더 붓과 친해지면 그때 튜터링 올리겠습니다..
그때 가지만 봐주십시요..
 
 


--------------------------------[답변내용]--------------------------------

새벽 부터 열심이신 모습에 감동 받았습니다.^^ 
가족분들이 좀 힘드셨겠어요^^
 
국민(?)학교 다닐 때면 참 오래 되었겠어요^^ 그죠?~ 
하지만 배움의 열정을 어떤 것도 못 막죠!!!  
 
조금은 지루해도 기본기를 닦기 위해 드리는 시간과 인내는 결코 실망스런 결과를 가져오지 않는답니다.  그러니 더욱 힘내셔서 화이팅 하시구요~~
 
약속하신데로 붓과 친해지면 튜터링 꼭 해주세요!!!
기대하고 있겠습니당.*^^*
 
모처럼 근처 켐퍼스에 갔다가 매화나무에 꽃망울이 터지기 시작한 걸 봤습니다.
설레이고 참 좋았어요.
 
꽃 피우기까지 보이지않는 수고들이 있었겠지요....
자연에게 배웁니다.
 
^-----^  오늘도 활기찬 하루 되시고 묵향과 함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