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묵화(전숙인)

글쓴이 : 모니카~
등록일 : 2010-12-30
조회수 : 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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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쌤~

하루종일 딸이랑 난 쳤어요~~ 짱~!!

 

흰색 화선지에 스며드는 검은 난의 매력에 푹 빠져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난을 쳤습니다.

 

학생시절에 난이 안 그려져서 속상했던 기억이 있었는데, 자세한 설명들으면서 붓을 잡으니 난이 좀 그려지는 것 같아서 신기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