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묵화(전숙인)

글쓴이 : 평산인
등록일 : 2011-09-05
조회수 : 1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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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허리

붓을 잡은지 이제 몇주가 지났군요 선연습 에서 삼묵만들기까지 그리고 드뎌 난을 쳤답니다
봉안만들기 파봉안 등등 아직은 선하나 그리고 땀한방울 흘리고 난잎을 칠땐 농묵이라서
좀 덜신경 쓰이던데 꽃을 피우려니 먹의 농도조절이 잘안되요
노력은 하지않고 앞서가는분들 보면 마냥 부럽기만 하고
 용기내어 튜터링해서 보여드렸는데 오늘은 선생님께서 보시고 별을 다섯개나
주셨어요 ^^  딸냄이가 보고는치킨 쏘래서 닭한마리 잡았습니다/
열심히 하라는 말씀으로 알고 별 여섯개 받는그날 까지 홧팅 하렵니다    별다섯개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