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황지영)

글쓴이 : 황지영
등록일 : 2015-02-18
조회수 :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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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을미년 새해 복 담아가세요.

 안녕하세요. [유화의정석] 황지영 교수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딱 작년에도 이맘쯤에 새해 인사를 드렸네요.

 설날이 다가와서 그런지 진짜 새해가 온 것 같습니다.

 너무 빨리 한해가 시작되었네요.

 모든 분들께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계시겠지요?

 저 또한 지나간 2014년을 정리하고 2015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수강을 하시면서 작업에 매진하고 계신 분들,

 새롭게 무언가를 시작하기 위해 그림의 매력을 맛보고 계신 분들,

 잊고 있었던 먼지쌓인 유화구를 바라보고 계신 분들,


 모두들^_______^ 


 이제껏 배웠던 기법들, 알았던 방식들을 살펴보면서 

 "잘 그렸네, 못 그렸네, 이상하네, 멋있네, 망했네,,," 이런 말들은 잠시 접어두고 

 자신의 마음에서 보내는 신호를 그림으로 그려내면서 

 2015년을 준비하고 원했던 모습으로 만들어가시면 어떨까요?


 저 또한 새로운 에너지를 모으고 뿜어내고자 


 겸허한 마음으로 정진하고 갈고 닦아 더 나은 모습으로 만나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유화의정석] 강의를 수강하고, 작업하면서 경험하는 문제점에 대한 질문을 

 빠르게, 정확하게 해소할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2014년 한해동안 수강하시면서 배우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애쓰신 만큼이나 만족감을 만끽하셨기를 바라며, 

 2015년에도 꾸준한 관심으로 성장하시길 기원합니다.


 앞으로도 [유화의정석]을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당부드리며, 

 이에 보답하기 위한 강의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산책하고, 음악을 음미하며, 세상의 모든 빛깔을 화폭에 담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