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윤아 입니다.
" 병신년 행복한 새해 첫 아침이네요~
모두 모두 올한해 출발 시점에서
희망하신 많은 일들 잘 되시길 기도 합니다. "
저는 지난 한해를 돌아보고 새해 계획을 세우며 크게
독서를 많이 하는 한해,
진행중이지만 늘 매일 한장의 나만의 드로잉 그리기,
컬러링북 만들기 , 기부하는 전시,
부모님께 효도하는 딸, 다크 초콜릿 그만좀 먹기 등등...ㅎㅎ
여러 계획을 세웠답니다.
여러분도 어떤 목표를 계획을 생각하시고 세우셨겠죠?
그 중 하나가 도약 아트에서 그림 배우기 아닐까 합니다.
제 계획이 중요하고 잘 지켜내고 싶듯이 여기오신 분들도 같은 마음이라고 생각됩니다.
늘 시작은 희망차지만 모든 사람들은 저를 포함,
여러가지 상황에 좌절하고 포기하고 ^^ 유혹에 흔들리고
계획은 흐지부지 되고 그러다 맘 잡았다가...또 흔들리고 그러는...그죠?!
그래도 특히 그림을 그리는 것은 잠깐 한다고 또는 한두장 한다고 ....아니 5-10 장한다고..
단순 많이 하거나 열심히 한다고...^^ 안하던 사람이 , 못하던 사람이 급 잘해 지는 게 아니랍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우리가 다이어트 한다고 급 살 뺀다고 그게 계속 잘 유지 되는 게 아니듯....^^;;;
다이어트는 평생이란 말처럼....하하하
몬가 내게 습관이 될때까지 무한 반복과 꾸준함..
그리고 정성이 필요한 거 같습니다.
오늘 새해 품은 맘이 여러 상황과 잘 안돼 그림이 안예쁘게 나올때...
포기 하지않고 즐겁게 극복해 가고
꾸준히 할 수 있는 깊은 맘이시길 바래 봅니다.
저도 그런 다짐중이랍니다. 전 제 계획들을 보며.
^____^
많은 분들이 질문하시길,
한 10장 하면 선생님처럼 선 잘 쓸수 있나요? 무지 많이 했는데 왜 선이 안되죠?
왜 똑바른선이 안나오죠? 선이 왜 굵어요? 저는 왜 잘 안돼요? 등등 여러 질문을 하시는데요~~
저는 어느덧....하아악.... 그림을 시작한지..5살부터 했으니... 올해 39이 되었구요...끼아악. 하하하.
그림그린지 35년이 되었고 입시를 한건 중학교 2학년때 부터니.... 16세부터 지금까지....즉. 23년 ..
대학교에 붙었다는 전화 받은 다음 날 부터 강사를 시작했으니... ㅎ 가르친지는 언.......
정말 오랜 시간을 사랑하는 그림과 함께 해 오고 있네요...
이렇게 오래 해야 잘 하냐구요~~??? ㅎㅎ그런 건 아니구요....
선생님은 무지 쉽게 쓱쓱 하시는데 왜 전 안돼죠?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일 뿐입니다. ..즉 많이 해서 자연스럽고 쉬워보이는 거지...정말 쉬워서 쉬운게 아닌거.
그러니까 여러분이 하실때 마음이 왜 난 안돼지.....라기 보다는 ....내 손이 그림그리는데 적응하고 즐겁고 잘 될때까지
기다리고 열심히 꾸준히 하시다보면 그렇게 되실꺼니까...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일찍 포기 하지 마시고...
전 과정들을 차근히~~~~~~~~~ 제발요~^^
차근차근 하나하나 꼭 정성스럽게 하시고 즐겁게 해 나가셨음 좋겠다는
!!!!
그리고 강의 보시면 최고의 화질과 최대한 정확한 기울기로 찍으려고 많은 분들이 노력하고 계시답니다.
한 부분도 놓침 없이 알려 드릴려고 ~ 제가 그리는 자세가 무지 불편한 상태로 ㅎㅎ 그런 각도나 기울기
그런 부분들 항상 조금씩은 이해해 주시고 큰 틀에서 제 설명 잘 이해해 주시면서 배워 나가시면 좋겠어요~~^^
그리고 온라인 강좌들은 다양한 분들을 위한 거라. 가장 저렴한 재료들로 최소화 해서 그리기 때문에
색상이나 발색 , 여러 표현에 조금 아쉬움이 있답니다. 여러분은 하시면서 여건이 되시면 더 많은 재료와
좋은 다른 브랜드? ^^ 더 많이 사용해서 하셔도 된답니다. ㅎㅎ 이런 저런 사항은 늘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아무튼, ㅎㅎ
오늘 새해 첫 아침 독서를 저는
50세 빛나는 삶을 살다. 입니다.
인생 후반기에 불꽃같은 삶은 산 30인의 도전과 열정에 관한 내용인데요~~
여러분 !!!!
취미 생활이든, 그것이 입시 목적이든, 제2의 준비이든, 학원 학생을 가르치는 분들이든,
나이가 많고 적고, 상관없이! 열정을 같고 도전! 하시기 바랍니다.
나이가 많아서는....저도 저에게 해 줘 야 하는 말이지만.^^;;;
늘 핑계 일뿐. 저는 부천 상동에서 화실을 하고 있는데요~
화실에서는 직장인분들부터 주부님,
60세 70에 가까운 분들도 배우시고
오히려 더 끈기 있게 하셔서
어린 친구들보다 훨 잘 그리시는 분들도 많고
또 나중에 개인전도 하시고 ..정말 다양하게 자기 계발과 성취, 를
이뤄 내시는 분들이 많으시답니다,
늦었다 생각할때 정말 늦은거라고 하죠~ 그러니 더 ~~늦기전에!!!!!
할 수 있을 그 타이밍에...꼭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즐겁게 하세요~~모든지.
마음이ㅡ 정신력이 왠만한 것보다 강하더라구요~^^
아~~ 전 원래 말이 별로 없고 무뚝뚝한 뇨자 랍니다.
필요한 말 말고는 거의 안하는....그런데
강의 안에서는 늘 잔소리<늘 강조 맨날 무한 반복 > 이해해 주세요~
아무튼!!! 새해! 즐겁고 좋은 마음 넓은 마음으로 한해를 그리고
멋지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모든 그림의 기본인 드로잉 !!!늘 열심히 하시구요~~
원하시는 그림을 슥슥슥~~~~~~ 그릴수 있을때까지 매일 화이팅입니다!
저 만나러 오시는 시간들이 스트레스가 아닌 즐거움이 되시길 바라며....
새해 복 다 챙기시구요~~
또 주변 분들과 나눌수 있는 따듯하고 밝은
丙申年 시작하시길 바립니다~~~
항상 수강평 , 후기 등 이쁘게 남겨 주셔서 감사하구요~~
아 전 요즘 꽃그림 촬영중이랍니다. 저도 열심히 그릴께요~~여러분도 화이팅하세요!!!!!^^
" Happy New YEAR 2016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