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묘(김윤아)

글쓴이 : 창조자
등록일 : 2012-02-21
조회수 :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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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늦은나이에 그림 배워요 ^^

인사말 쓰는곳이 없어서요. ^^;
안녕하세요~ 윤아 선생님.
 
새로이 뭔가를 배우는게 즐겁네요. ^^
나이가 33이니 이래저래 애매하지만
못할건 없는 나이라는 생각도 들어서 이렇게 시작합니다.
 
미술이, 살다보니 참 많은 곳에서 쓰이더라구요.
 
생각이나 마음을 표현코자할때도
미술의 표현방법을 빌리고 싶을때가 많구요.
 
그래서, 여기저기 기웃기웃하며 알아보다가
김윤아선생님의 차분한 톤의 말투와 우아한 표현방식에 매료되어서 이렇게
강의를 듣게되었답니다.
 
그럼 앞으로, 천천히/꾸준히/거르지않고 배워갈께요.
오늘도 미소가득한날 되세요.
 
 
(질문 하나 남겨요) 
Q 나중에 일반책상에서 그리거나, 디지타이저를 사용시
    지금의 연필 잡듯이 하는건 어려울듯 한데요.
    그때는 어떻게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