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질문들은 강의를 여러번 보니까 이해가 가는 것 같아요. 제가 너무 꼬아서 생각하는듯ㅠㅠ
 
이번엔 다른 질문인데요! 원기둥이나 직육면체나 그릴 때 .. 그냥 직육면체를 예로 들어서 중간톤을 쓰는 앞면 있잖아요~ 거기서 시선에 가까운 쪽엔 밀도를 높여주고 멀어지는 아래쪽으로 갈 수록 밀도를 낮춰 흐려지게 그리는데
 흰색 물체는 흰색에 가까울 수록 선명하고 멀어질수록 흐린것 아닌가요? 
명도에 대해서도 실제 사물을 빛을 위에서 비췄을때 윗쪽이 더 밝아 아랫쪽보다 더 흰색으로 보이는것 같고ㅠㅠ
 
밀도,선명도 등등을 생각하려니 어디에 맞춰야할지 복잡해요!
 
 
수업시간에 배운 흰색 입체 표현에서
시선과 가까운 쪽의 밀도,선명도,밝기등을 올릴 때/
밀도를 올리면 아랫쪽 보다 위쪽이 비교적 어둡게 표현되고/ 
그런데 선명도나 명도를 생각하면 흰색 물체일 때는 시선에 가까운 윗부분이 더 희게 표현되어야 하는게 아닌가.
 
 
문단마다 같은 내용인데 제가 제 궁금증을 잘 설명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 사실 질문하면서도 복잡ㅜㅠ 마지막 문단이 제일 정리된 것 같긴 한데, 제 질문 이해가 되시나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