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ㅅ/ 지금은 마피아 이야기의 뒷부분을 쓰려고 자료조사를 하는 중이랍니다 . 대부도 다시 봐야할 것 같구요 ㅠ
자료는 별로 없지만.. 단편으로 하나를 써서 마무리를 짓는 힘을 기르고 싶습니다 ㅠ
그리고 첨부파일은 요즘 제가 매일 한 장씩 그리는 BL만화..인데요 ㅠ 이런 류를 싫어하시면 정말 죄송합니다 ㅠ
하지만 야한 장면은 거의 안 나옵니다 ㅠ- 약간의 개그가 섞인 느낌의 별로 야하지 않은 단편입니다
중반 정도까지 그렸기 때문에 프로 작가님께 꼭 보여드리고 싶어요 ㅠ 낙서같은 느낌이지만 스토리가 있습니다
모든 페이지를 튜터링 받을 순 없겠지만 (마피아 때도 보셨겠지만 칸 나누기가 아주 끔찍하니까 읽기 힘드실 거예요ㅠ )
이야기 흐름이라던가 괜찮은지 한 번쯤 조언을 듣고 싶네요 ㅠㅠ
그리다보니 놓을 수가 없어서 이미 결말까지 생각해놓았구요 .. 캐릭터 설정이라던가 프롤로그가 없습니다. ㅠ 왜냐하면 제가 뜬금없이 하루에 한 장 만화그려야지! 하면서 끄적였던 첫 낙서에서 시작한 거라서요 ㅠ (개의 해라서 이런 걸 끄적인게 시작이네요 ㅠ)
세계관이라던가 딱히 없고..다만 개가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고 이게 당연한 세계입니다.
그리고 꼬불머리 소년인 루이와 개의 역할(?)인 제스가 길에서 우연히 만나고 원래 주인이 제스를 찾으러 오면서 갈등이 있고 그로 인해 루이는 자신이 제스를 좋아하는 것을 인정하게 되고 커플이된다, 라는 흐름입니다
첨부파일에는 주인과 연락이 닿기 직전까지의 스토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