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9월 전역을 앞두고, 인강들을 밑준비를 (클립 스튜디오 프로그램이라던가...? 알맞은 테블릿 셋팅 + 테블릿 드라이버 라던가...?)

모두 끝마친........돌아온 주거야화(;_;주륵)입니다.

너무 바쁜 관계로 단념하다가.. 병장달고나서 다시 듣기로 마음을 먹고.. 무려 사이버지식 정보방에서 '각' '오'하고 인강을 듣고있습니다... (눈에 후추를 뿌린거같군요 ^_^;;;; 매우 피곤합니다.)

 

3번의 결재끝에 드디어 양쌤의 고급강의를 open하게되어 감개무량(...감동이죠... 스스로한테.... 전 게으름으로부터 승리했습니다 ㅠㅠ 흙흙..)하네요 ㅠㅠ;;

 

 

현 3주차 1강 까지 듣고있는데

 

뭐.. 다름이 아니라.. 펑션키에 대해서 질문하고 싶습니다.

강의자료에 첨부된, 양쌤이 미리 지정해놓은 키로 알고있는데...

 

F3 요녀석과 '버킷 툴'과의 차이점은 무엇입니까?

 

둘다 같은 용도인가요?(꼴랑 요거가..질문거리라죠...;;헤헤헤헤;;)

 

​펑션키라던가... 단축키라던가.. 많은것을 외우는 중입니다.

 

현재, 수작업으로 그리는게... (주로 연필만을 사용하는게 문제지만...) 연습장만 해도 20권 넘게 쌓여있네요..

그만큼 튜터링하고싶은게 산더미같지만...

다음기회에 간추려서 튜터링 하도록 하겠습니다.

 

 

-양쌤인강 장수생-_-(긁적) 주거야화였습니다.(양쌤을 알고지낸지도 근 3년정도 되가는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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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h! Nice to meet U again!!

오! 이게 누구십니까.

수제자이신 주거야화님 아니십니까!

반갑습니다.

전역이 얼마 남지 않으셨군요.

말년 생활은 어떠십니까?

정말 오랫만에 반가운 아이디를 보니 너무나 즐겁네요.

잘 지내시리라 믿고 있습니다.

(사실 주거야화님의 존재를 새카맣게 잊고 있었...은 하루 지난 만우절..)

 

질문에 답해 드리자면..

같은 동작을 하는 것입니다.

똑같아요. 근데 한 가지

F3의 기능은 F2에서 하는 동작의 연계 입니다.

버킷 툴이 해당 셀렉션 혹은 해당 레이어에 전경색을 채워주는 것인데

여기에 한 가지의 기능을 더한 것입니다.

바로 셀렉션의 해제 기능이죠.

F3키를 누르기 이전에 항상 하는 작업은 바로 F2가 우선시 되는데 F2의 기능은 바로 현재 잡혀 있는

셀렉션의 확장입니다. 그리고 색을 채우고 셀렉션을 해제 하는 기능을 F3키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제가 올린 펑션키의 기능은 단순히 한 동작을 키로 입력해 둔것이 아니라 키 하나에 

정해진 동작의 시작과 끝까지 모든 과정을 하나로 묶어둔 일종의 매크로라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담에 언제 나오시면..크게 튜터링 올려주세요 그동안의 실력 향상에 대한 기대를 무척이나 하고 있답니다.

그동안 군 생활 잘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길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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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1주차 1강인가 2강에서 버킷툴 사용후 해제라는 말을 했었던것 같군요...(휴가중에 1주차강의를 들어서... 기억이....흐리멍텅..)

​

다시한번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