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introduction 하실때(1주차 1강에서) 도구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
그런데...강의에서 약간 알기힘든 부분이 존재했었습니다 =_ㅠ;;
1. 젤리롤(?) 이건 뭐하는 물건입니까???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요? 큰 화방가서 구하자니, 젤리롤이란게 구체적
으로 어떻게 생겼고, 어떤물건인지를 몰라서 못찾을거같고... 그렇다고해서 동네 문방구점가서
"아지씨! 젤리롤 있습니까????" 이라고 해서 있을것 같지는 않고....
[파란색 플러스펜, 젤리롤, 화이트펜을 같이 설명해 주셨습니다.
기억안나실까봐 어디부분에 있는지 남겨놓습니다.
1주차 1강의 6분 30초 ~ 6분 51초 사이에 설명하신 내용입니다.]
2. 라이트박스에 관하여...
제가 라이트박스가 있긴합니다만... 양쌤께서 강의할때 찍으신 라이트박스와는 약간은 다른 스타일입니다.
★제가 소유하고있는 라이트박스의 특징
●사진 윗부분은 크기비교를 위해서 A4 만화용 원고지랑 비교한것입니다.
(상당히... 거대하죠 ㅎㅎ;;;)
● 아랫부분은 불을 켰을때인데요...안에 형광등 2개가 내장되있는 것이 다입니다.(원숭이 엉덩이같습니다. =_=;;;)
●실제로 tracing 해보면 되기는 됩니다! 하지만 저~기 원숭이 엉덩이같이 밝게 빛나는 부분에서는 trace가 잘 되는데 아닌부분에서는 약간 덜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어두운곳에서 대고 그린다면 이야기가 달라질지도 모릅니다만...)
●평평한 상태에서 놓고 쓰는것도 가능하고, 화판처럼 약간 경사지게해서 사용하는것도 가능합니다.
(다만, 5~6kg짜리 아령과 무게가 맘먹습니다.;;; 이건 뭐... 알아서 사용하겠습니다. 안미끄러지니까 ㅠㅠ;;
뭐랄까.. 라이트박스가 마치 의료용 라이트박스, 즉 X레이 찍어넣고 걸어놓는거랑 매우 비슷하게 생겨서리..)
★여쭤보고자 하는 바
◇ 첫째, 이대로 사용해도 과연 괜찮을까요 ?
◇ 둘째, 라이트박스가 본래 화판이랑 겸해서 사용하는 건가요? 혹시나 겸해서 사용하는게 가능하다면, 화판을
구지 살 필요가 없지 않나 생각되서 말입니다.
간단하게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