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mm만 어긋나도 모양이 이상해지는 인물화처럼

공산품 그릴 때는 좌우대칭 균형을 염두에 두지 않으면

아주 어색한 그림이 되는군요.

은근 스트레스를 받습니다만 한편 집중력이 생기기도 해서

즐거운 마음으로 임하려고 합니다.

이번 콜라병 역시 고쳐야 할 부분이 많은 듯하지만 아무래도

역부족이어서 선생님의 피드백을 참고하는 것이 정답일 것같아

그냥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릴 때는 몰랐는데 지금 보니 병이 기울어져 보입니다.

항상 전체를 봐가면서 그리라고 하셨는데 그런 것을 소홀히 했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