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격려해주시는 글에서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을 느낍니다.빵도 그렇고 묘사가 다 쉽지않지만 종이봉투의 구겨진 무늬를 표현하는 건더 어렵군요. 어렵지만 재미도 있었고요.물체에서 그늘 진 부분 묘사를 잘 할수록 실물과 더 가까운 그림이 되는 것 같습니다. 선생님의 말씀처럼 종이를 일부러 구겨서 구겨진 모습을 그리는 연습을 하면 좀더 늘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