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나무가 있는 가게

정감있는 그림 자료였습니다.
열심히 따라 그렸지만 제가 봐도 고칠 곳이 여러군데 눈에 띄는군요
작은 화지에 색연필로 잔 글씨를 쓰는 것은 정말 어려웠고
저로선 많은 연습이 필요할 듯합니다.
가끔 차를 타고 시골 길을 달리면서 보이던, 낡은 아이스크림통이 밖에 있고
라면 몇 봉지 과자 몇 봉지 마루에 진열해 놓은 구멍가게가 생각났어요.
나중에 실력이 되면 그런 것도 한번 그려보고 싶어집니다..
더위와 코로나로 힘든 요즈음이네요.
선생님께서도 모쪼록 조심히 여름 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