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터링

글쓴이 : Jinwoo Roh
등록일 : 20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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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치는 소녀

머리카락을 똑같이 그리는 일도 참 힘든 일이군요. 밑칠 작업을 잘 해야 결과물이 좋다는 것도 알아가고 있고 지우개 작업도 조금 더 나아진 것 같습니다. 컬이 있는 머리의 경우 결이 잘 안보이는 부분의 결이 어떻게 되었는지 파악하는 일이 좀 어렵네요. 컬을 눈,코, 입처럼 완벽하게 똑같이 그려야한다는 생각 없이 그리다 보니 모양이 원본과 약간 달라졌습니다. 티칭 없이도 이렇게 그려낼 수 있어야 하는데 많이 그려보는 수밖에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