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집콕하는 4학년 딸아이를 위해 수강 신청을 하고 이제 오늘이 마지막 날이네요.그렸던 것 중에 선생님께 그림에 대해 튜터링 해 주시면 딸아이가 더없이 좋아할 거 같아이렇게 마지막 날에 남깁니다.워낙 그리기는 좋아하는데 인강으로 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나보더라고요.엄마의 잔소리로 끝까지 완강했어요*^^*가르침에 감사드리고 예쁜 그림을 감상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