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보푸라기인생입니다..

선생님 강의영상을 돌려보고 또 돌려보고 스물 한 번째 그린 정육면체 입니다..

팔에 근력은 생겼으나.. 형태 잡는 것과 해칭으로 명암을 쌓는 과정이 아직도 안절부절 갈팡질팡 어렵습니다.. 무조건 많이 쌓아 올리면 꼼꼼해 보이기는 하지만 간지가 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선생님처럼 감각적으로 적재적소에 해칭하는 방법을 알고싶습니다.. 어떤 연습을 통해서 감각적인 그러니까 간지가 나는 해칭방법을 습득할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