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며칠동안 틈날때마다 심혈을 기울였는데더 손댔다가는 오히려 망칠까봐여기서 멈춥니다.맘으론 즐겁게 하자 즐겁게 하자했는데저 늙은것같아요.너무 심혈기울이다 주름생긴듯합니다.ㅎㅎㅎㅎㅎ집중한다고 정신만 쏟으면저도 모르게 자꾸 뒷 부분이 진해져서 두어번 지워냈습니다.태어나 처음 그려본 유리잔, 감회가 새롭습니다,유리질감을 꼭 그려보고 싶었거든요.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