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 어린 소녀를 그려보려고 했는데 또 빗나갔어요. 얘가 틴 에이저처럼 보이네요.지난 번에 올렸던 그림이 너무 대강이라고 선생님께 혼나서(?) 이번에는 정말이지 혼신을 다해서 다시 그려봤어요. (저녁 밥 짓는 것도 잊고 말예요. 헤헤)선생님께서 한번 봐 주세요. :)참, 배경은 소녀가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기에 밤하늘의 별들을 그려 넣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