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린 감자를 식구들에게 보여 주며 이게 뭐 같냐고 물어보니까 다들, 흠 뭔지는 모르겠지만 어떤 과일같은데... 라고 했어요.

하긴, 선생님께서 평가하시기에는 감자인지 아닌지가 중요한 게 아니라 제가 명암을 제대로 넣었는지가 되겠죠?

명암 넣기, 어렵지만 선생님의 조언을 받아가며 조금씩 배워가는 느낌, 참 좋아요.

선생님의 평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