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시위의 국화

삼 먹을 만들어 그리는것을 자주 잊네요. 쉬울 줄 알고 시작했는데, 먹물 조절, 붓의 선의 강약조절등 정말 많은 것을 자기것으로 만들어야 된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 전숙인 2012-04-18
- 평가 :
- 국화가 많이 좋아졌는데요?^^ 언급하신데로 농담, 강약조절이 계속 좋아지실 거예요. 발묵이 안되는 종이에 그려서 은은한 번짐이 좀 그렇지만 붓놀림과 필력등이 좋으세요^^ 접시위에 놓인 국화가 떠있어 보이는 것이 좀..^^ 그래도 아이디어와 시도는 좋습니다.^^ 잎맥의 먹선이 조금 진해 보이니까 조금만 약하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