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흐의방

안녕하세요 황지영 선생님~ 그림을 그리고싶었으나 세월의 장난으로^^ 이제야 붓을 들어보는 40대중반 주부입니다 10년전 즈음에 한국화를 좀 배워본적이 있지만 그때도 참 뭐가 그리 여의치않았는지 좀 해보다 말았는데요... 이제 삶의 여유가 생겨 그림을 그려볼려니 지방도시에 변변히 배울곳이 없어 고민하다가 쌤 강의를 알게되었네요 친절히 잘 설명해주셔서 혼자 집에서 그린다는 느낌이 안들 정도로 많은 도움이 되고있어요 강의만 일단 쭉~ 듣다가 캔버스에 그려본 첫작품은 고흐의방입니다 사실 앞 강의 과제를 먼저 해야하는데 이 그림이 넘 친근해서 이것부터 그려보고싶었어요 남은 기간동안 모든 과제를 하나하나 다 그려보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