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터링

글쓴이 : 들꽃내음
등록일 : 2012-03-23
목록으로 강의 바로가기
식빵

교수님~ 비가 촉촉히 내려요..~ 비오는날 커피한잔 하고 마음을 가다듬고 좋아하는 음악 듣고서 그림 그리니 기분이 너무 좋네요...~ 역시 그림은 어린아이나 어른이나 할것없이 마음을 가다듬어주고 정화시켜주는것 같아 매력이 있네요 그림은 우리삶에 없어서는 안될 존재라는것이 새삼 느껴지네요..~^^ 인강이라 교수님 얼굴 뵙고 그림을 그리지 못하는것이 못내 아쉽네요.. 그래도 만족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교수님과 함께 호흡하는 것 같아 인강이라도 너무 만족합니다. 정물 그리면서 식빵 명암 넣은거 올립니다. 명암이 제대로 표현이 되었는지... 잘 모르겠어요..~ 사진으로 보니 너무 허연(?)것이 미완성 같기도 하고.... 쪽집개 처럼 콕~ 집어주세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