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양선생님ㅎㅎ 뿌꾸이 입니다.ㅎㅎ

사실 어제 완성을 했는데 아무래도 또 하필이면 일요일 완성이라...

오늘 아침에 이렇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ㅎㅎ

주말을 왠만하면 선생님께서도 쉬셔야하니 좀 피하려고 생각중입니다. ㅠㅠㅋ

작년에도 이런 생각을 했던거 같은데 오랜만에 올리다보니 까먹어버렸네요. ㅎㅎ;

아무튼 그림을 완성을 했는데요. ㅎㅎ

나름 뿌듯하면서도 어딘가 아쉬운 그림이 되어버렸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그래도 개인적으론 이정도라도 그릴수도 있었다는 점에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있답니다. ㅜㅜㅋ;

스크린톤을 사용하여 면을 표현해봤는데요... 제 생각보다 뭔가 부족하게 나와서 아쉬움이 남기도 하네요 ㅠㅠ

아무래도 스크린톤을 자주 사용하여 표현력 같은걸 더 늘리고...

시간날때 톤을 다양하게 만들어 놔야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ㅠㅠ

양쌤이 제공해주신 기본톤을 아주 유용하게 썼지만...거기에 보태어 제가 좀 더 만들어놨더라면

더 풍부한 표현이 가능하지 않았을까... 라는 아쉬움이 들더라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