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옷 아대댓생을 해보았습니다.!

일단 팬터치를 들어가기전에 수정해야 할 부분이 있진 않을까 싶어서

이렇게 튜토링을 올립니다. ㅠㅠㅋ 좀 많이 지저분해서 알아보기 편하시게 그림자를 넣어봤습니다. ㅎㅎ;

갑옷을 그리면서 제가 갑옷에 대한 이해력이 많이 부족한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양쌤의 튜토링 그림처럼 간결하게 처리하더라도 있어보이게끔 해야하는데...

뭔가 덕지덕지 붙은 느낌이 있진 않나 걱정되네요....갑옷의 이음새 처리도 확실히 부족하다는 느낌입니다.;

묘사를 평소와 다르게 많이하였지만

천과 철을 어떻게 이어야 할지, 그리고 쇠갑옷이 겹겹이 쌓인 느낌을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몰라 많은 부분을 그냥 벗겨버린 것도 있네요 ㄷㄷ;

중장갑으로도 표현하고 싶었는데....표현하지 못하여.... 속으로

그래 벗겨야 방어력이 올라간다는 말도 있잖아! 그냥 어깨를 벗겨버리자... 가 되어버렸습니다. ㄷㄷ

뭔가 너무 허전해서 붉은색으로  문신도 넣어봤네요;;;

이대로 펜터치를 들어갈지 아니면 수정을 할지 여쭈어보고싶습니다. ㅠㅠ

그리고 확실히 선생님 말씀대로 선을 얇게 하니 더 보기 좋아져서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

항상 감사드립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