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그림은 굉장히 어렵게 그렸습니다. 처음에는 형상들이 눈에 잘 들어오지도 않고 어둠의 영역들이 불규칙적이어서 표현하기도 힘들었어요. 똑같은 그림을 2장을 그리고서야 조금씩 형상들이 눈에 들어 왔어요, 덕분에 관찰력은 더 향샹 된듯 하네요.

원근법에 대해서 더 궁금한데요,

선원근법과 공기원근법이 3차원 대상을 2차원에 옮기는 좋은 방법이나 절대적인 방법이 아니라는 사실이 어떤말이지 구체적으로 피부에 와 닿지 않네요

다시 말하자면 원근법의 단점이나 오류, 현실에서의 불합리한 사례등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는 3차원을  대상들을 2차원 종이에 표현하는것 자체가 속임수이기 때문에 그림의 본질일까? 좋은 방법인가? 라는  생각도 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