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르시오 입니다. 스페인이 한참 날릴적에 파이크 앤 샷 으로 날리던 위용있는 군대 인데

사실 다름이 아니라 그림체에 관하여 조언받기 위해 그렸습니다.

재가 주변인 에게 그림을 보여주면 항상 받는 지적이 나이 대 별로 그림체가 너무 달라서 이질적 이라는 소리를 많이 듣는데

아무리 해도 이게 고쳐지지 않더군요, 아마 초창기에 그림을 그릴때는 베르세르크나 아키라 총몽 혹은 고바야시 모토후미 선생님의 전쟁만화에 빠져있었고 후에 여자친구의 영향으로 모리카오루(신부이야기 엠마는 취향에 않맞더군요) 바람의 빛 같은 소녀취향 만화를 접하게 되면서(순정 만화도 생각만큼 나쁘진 않더군요 특히 역사 배경인 순정만화는 꽤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캐릭터의 연령 별로 심각한 그림체 차이가 난거 같은데 프로작가 분이 보시기에는 그냥 개성으로 볼수 있을지 아님 좀 고쳐야 할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