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ㅠㅠㅋ
다시 튜토링을 올릴수 있게되어 너무 기쁩니다.!
그동안 다리 깁스 때문에 이만저만 고생이 아니였는데요. ㅎㅎ
지금은 근처 비빔밥집에 놀러가서 밥먹고 올 정도로 회복이 되었습니다. ㅎㅎ
이렇게 방도 원래대로 옮겨서 신티크의 먼지를 닦을수 있게되어 너무 기쁘네요. ㅎㅎ
아직 위장병은 회복이 안되서 몇일전부터 하루에 조금씩 그려나가고 있습니다. ㅎㅎ
이번엔 그 결과물을 보여드릴려고 하네요. ㅠㅠ ㅋ
선생님께서 내주신 과제중에서 시나리오는 저번에 평가 받았고
이번에 그린건 그 시나리오의 메인 주인공 격인 '아야'를 그려봤습니다.!
이것저것 실패작들이 많았지만 그건 따로 블로그에 올려야겠네요. ㅎㅎ;;
얼굴중에 젤 이쁜걸로 골라서 다른 각도를 그려봤는데 이게 이번 과제가 분명
케릭터의 생명을 불어넣는? 과제 였을텐데... 어느순간 이쁜그림체 만들기로 변질된거 같아
개인적으론 조금 아쉽네요. ㅠㅠㅋㅋ 제가 다양한 표정을 그려보지 못해서 이런 그림이 나온거 같아서
이번에 애니메이션 설정집을 몇권 주문을 했습니다. ㅠㅠㅋ
다양한 표정을 카피해서 다시 그려보고 싶네요. ㅠㅠㅋ
어디까지나 중간 과정이라 생각하고 봐주셨으면 합니다. ㅠㅠㅋ
아.. 그리고... 동생이 몇가지 문제점을 지적해줬습니다.
사실 동생의 지적을 받고 고치고 또 고쳐서 이 그림이 나오게 되었는데요. ㅎㅎ;
동생이 말하길. '양쌤그림은 다 동일인물 같은데 오빠야 그림은 왜 다 다른사람 같음?'
이 였습니다. 앞전에 그린 4컷만화에 비하면 억수로 신경써서 닮게끔 그렸는데도
이런 이야기를 듣게 되어서 역시 설정집을 배껴야하나... 라고 생각하고 있네요. ㅠㅠㅋ
2차 3차로 계속 수정해서 올리겠습니다. ㅎㅎ
위장 건강상 조금 텀은 길겠지만요. ㅠㅠㅋㅋ
항상 건강하시고.
그래도 양쌤 덕분에 시나리오도 써보고 이런 설정화도 그려보고 정말 재미있네요. ㅎㅎ
정말 항상 감사드립니다. ㅎㅎㅎ 잘못된 점 있으면 마구마구 찝어주세요. ㅠ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