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부터 이런 만들기를 좋아했지만 여건이 되지 않아 계속 꿈만 꿨었는데,,, 결혼을 하고 조금 마음의 여유가 생겨서 드디서 꿈꾸던 것들을 시작했습니다. 그 중 하나가 클레이 인데요 ^^ 나름 열심히 따라했는데 많이 부족해요 선생님이 작품을 보고 튜터링 해주세요~ 사실 아직은 비율을 맞추고 클레이 양을 맞추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가장 안되는 것이 별만들기에요 손톱때문인지,,, 방법을 잘 모르는 것인지 ^^:; 선생님께서 계속 꼭 똑같이 하지 않아도 된다셔서 살짝쿵씩 창의력을 발휘해 본 것도 있어요 ㅎㅎ 대학원을 다니면서 틈틈히 하는거라 좀 마음급하게 만든날도 있고, 컵케익 만들때는 컵이 없어서 종이컵 잘라 했는데 맘에 들게 나오지 않아 너무 미워서 사진을 찍어두질 않아서 사진이 없어요;; ㅋㅋ 색 배합이나 양 조절은 계속 연습이 필요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