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의 몸 그리기

안녕하세요. 선생님
이번에는 7주차 강의에 나오는 영유아의 몸을 그려보았습니다. 어제 올리고 자려다가 너무 피곤해서 곯아진 터라.. 오늘 올립니다.
통통한 볼살, 거의 없는 목, 전체적으로 통통한 느낌을 담아낼 수 있도록 신경을 썼습니다. 잘 나왔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비례 덕분인지 아무렇게나 그냥 그릴 때보다 뭔가 그럴싸해 보이네요. 아직 성인 남자, 성인 여자의 어깨 넓이와 골반 넓이를 조절하는 게 조금 어렵지만, 그래도 강의를 듣기 전보단 전체적인 결과물이 괜찮게 나오고 있다는 느낌을 스스로도 갖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부족한 저를 늘 잘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풍성한 한가위 맞으세요. 저는 열심히 일하고 그림을 또 올리겠습니다. 다음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