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고고.. 저녁 6시 반에 시작했는데 지금 끝나네요. ㅠㅠㅋ;(당시 10시 30분이였습니다.;)
잘 시간이 넘었지만 올리고 자려고 이렇게 글을 씁니다.ㅠㅠㅋ
제 나름대로 재해석을 해서 그리긴 했는데 잘 한건지 모르겟네요 ㅎㅎ;
그리는 도중에 선생님꺼랑 비교하면서 감탄사가 나왔습니다.
아... 강의에선 그냥 슥슥 그려내시던데 여기에 이런 묘사가 숨어 있었구나....
이런식으로 말이죠. ㅠㅠㅋ 나름 따라 그릴려고 최선을 다했습니다만... 아무래도
약간 변형시킨 부분들이 있어서 그런 부분에선 처리가 조금 힘들더라구요. ㅠㅠㅋ;
포토샵으로 그렸지만... 아대 잡을때 무게중심 잡을려고 컨트롤티 쓴거 이외에는
전부 선생님과 동일한 수작업방식으로 하나하나 그렸네요. ㅠㅠㅋ;
철조망 그릴때 정말 힘들었습니다. ㅠㅠㅋ 그래도 다 하고 나니까
뿌듯하더라구요. ㅋㅋ;아 물론 시프트키로 직선을 그었습니다. ㅋㅋ; 나름 신경썼는데.. 어떤가요. ㅠㅠㅋ
원래는 선생님과 완전히 다른동작을 하려고 오전에 철조망 찾아서 거기서 포즈잡고 동생이랑
웃고 떠들면서 사진찍어 오긴 했는데... 역시 너무 다른 동작은 아직 무리인거 같아서요. ㅠㅠㅋ;
그래도 자료는 생겨서 기분은 좋네요. ㅎㅎ; 손동작 같은 곳에 조금 쓰이긴 했습니다. ㅎㅎ;;
평소 같으면 잘 시간이라 뭔가 횡설수설 한 기분도 들지만
저도 아무 자료 참고 안하고 선생님처럼 그릴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ㅠㅠㅋ
답변은 내일 일어나자마자 꼭 확인하겠습니다.!
지도 부탁드립니다. ㅠ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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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보니 머리부분이 정리가 안된거 같아서 확대해서 조금 수정을 가하고 재 업로드 했습니다.ㅎㅎ;
수정하기가 안되서 글을 지웠다 썼다를 반복하다보니 선생님께 알람이 많이 가진 않을까 걱정되네요...ㄷㄷ;
전에 듣기론 새벽에 주무실땐 문자가 안가시는걸로 알고있어서 비교적 맘편히 글을 지웠다 올렸다 하지만
어떤 방식으로 문자를 받으시는지 궁금합니다. ㄷㄷ 담부턴 한번에 고쳐서 올릴께요. ㅠㅠ;
이상하게 업로드만 하면 이상한 부분이 계속 보여서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