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십니까. 항상 오류가 많은 그림(아니ㅡㅡ... 습작이지 고작.)을 들고나오는 주거야화입니다.
5번째 질문은.. 배경에 관한것입니다.
첫번째와 두번째, 세번째는 뭐랄까.. 그렇게 계획적으로 그린 그림이 아닙니다.
그래서 무언가 어색한것 덩어리인 그림일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일단... 한옥(이랍시고 그리다가 샘플이 없어서 포기한... ==;;; 악 ㅠㅠ;;;.. 다음 휴가 나올때는 샘플자료 두둑히 들고 귀영해야겠습니다.)배경을 그린 뒤.... 뭔가 허전해서 사람을 그려넣은 케이스..
두번째는 인물을 중심에다가 그리고 허전해서 뒤에다가 배경을 집어넣은 케이스(이또한 배경 미완성.)
세번째는 손 푼다고 인물을 그렸는데
뒤에다가 배경그리기 정말 어색해진경우..(워케 접근해야 좋은 배경이 나올까 저 경우엔 전~혀 모르겠습니다.. '_';; 역시 제데로 된 주제를 정해야될까요?)
(물론.. 주름이라던가.. 질감이라던가.. 신경을 안쓴 그림이지요. ㅠㅠ.. 그런 그림을 올리면.. 뭘 질문해야될까 스스로 질문거리를 찾아야되서.... ㅡ_ㅡ 우짤수 없었습니다. 결점이 있는 그림으로 질문드리는게 저한테도 도움이 크게됩니다.)
이 결점많은 3가지의 그림을 들고나온이유는 ㅇ_ㅇ...
' 배경을 그릴때 어떤 주제와 어떤 방법으로 접근하는게 올바를까'에 대해 제데로 알고싶이서 입니다 ㅡㅜ;;
주변에 조언해주는 사람이 좀 없다보니 --;;; 허허;;;
미대생들도 배경이 필요할때 그림을 보고 그리지(군대 내에 있는 미대생 친구들이 그렇게 했었습니다.)
크게 정해서 그리진 않드라구요 -_-;;;(자신들도 어렵다면서 말이죠 ^^;;;;)
보고 그리거나하면 저도 할수 있겠지만..
뭔가 컨샙을 잡아서 그리는것은 역시 힘든일일까요? 아니면 뭔가 패턴처럼 요긴하게 써먹을수 있는게 있을까요?
잠깐 고민해본 주거야화였습니다.
P.S.
한번 준전시 상황이 터졌어서 밤샘근무를 굉장히 많이 했는데요.. 그덕에 인강을 못보고 몸보신만 하다가 갑니다 ㅡㅜ;;; 그덕에 몸무게가 무지 많이 빠졌거든요 ㅡㅜ;;; 다음기회엔 꼭!... 절대로.. 고급인강 보고 고급인강에 관한 좋은 질문을 올리고싶습니다.
양쌤도 한동안 큰탈 없으시기를 빌겠습니다 -_-. 이상 주거야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