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터링

글쓴이 : 몽환의광대
등록일 : 201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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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 4강: 몸의 기본기2-원통(원기둥)을 그렸습니다.

밑면이 조금 어긋난 것 같기도 합니다. 어렵고 막막하기만 했던 그림이 비록 처음이긴 하지만, 쉽게 쉽게 다가옵니다. 뭔가 막막하던 게 까스활명수처럼 확 풀렸다고 표현하면 맞으려나요? ㅎㅎ

 

윗면을 그릴 때, 그 크기를 설정할 때 조금 힘들긴 하지만, 연습하면 괜찮아지겠지요. 네모 칸을 연하게 그려두고 하지만서도 멀리서 보면 원은 원이 아니라 여지없이 끝부분이 짜부라진 타원이 되고 말지만, 계속 고민하고 그리니 눈에 조금은 익는 것 같습니다.

 

쉽고 재밌는, 게다가 열정적인 강의, 들으면서 선생님께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