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이번에 도약을 통해 접었던 꿈을 다시 꾸고 있는 웹툰작가 지망생입니다. 독학으로 그림을 그리다가 이것저것 한계에 도달해서 인터넷 강의를 신청해서 듣고 있습니다. 아직 가야 할 길이 멀지만, 더 나은 내일을 기대하면서 꿈에 정진해 보려고 합니다.

아고.. 사설이 무지 길었네요.

명암을 잡아 보았습니다.

왼쪽 거는 강의를 보면서 따라보고 그린 거고요, 오른쪽 것은 저 혼자 복습한 겁니다. 문제는.. 다른 것도 다 그렇겠지만, 선생님이 함께 하실 때는 다 해낼 수 있을 것처럼 쉽다가도 혼자서 하려고 하면, 앞에 벽이 선 것처럼 턱턱 막히네요. 이제 이것 해놓고 우는 소리하는 것 같아 저 스스로 속상하다가도, 기본을 확실히 다져놓자 해서.. 이렇게 처음 인사드릴 겸해서 튜터링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질문) 6번, 7번, 8번.. 명암이 비슷해 보입니다. 가르쳐 주신 대로 방향을 틀어가면서 열심히 채웠는데, 앞서 말씀드린 세 부분이 다 까맣게 보이네요.

다른 듯 보이면서도 같게 보이는 이상한 ... 그림이 되어버렸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