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십니까. 여전히 자선 연구중인 (=_=ㅋ;;) 주거야화입니다. 으흠.. 양쌤의 강의에서 보면, 독자를 향해서 돌진하던지, 독자를 노려보던지 와 같은 출판만화에서 볼수있는 모범적이고 좋은 앵글(?)의 예를 많이 소개해주셨습니다. 참 도움이 많이 됬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응용력이 좀 뒤떨어지는 편이라.... [독자가 캐릭터 옆을 보고 있는 앵글에선 어떤 자선을 넣지 =_=;;?]와 같은 문제에 봉착했습니다. 제가 질문하고싶은 그림은 (왼쪽) 그림이고, (오른쪽)그림은 양쌤의 강의를 보고 나서 따라그린 제 스스로 '참고해보기위한'그림입니다. 왼쪽그림은 모 만화의 캐릭터를 몇번 그려보고, 익숙해진 상태에서 직접 연기를 시도한 그림입니다. 상황은...(낮은 주택 지붕 위에서 돌진하는)상황입니다. 그 상황을 옆모습에서 그려봤습니다. 물론 제가 스스로 적절하다 생각되는 자선을 넣어볼수는 있으나 그래도 조언을 한번 들어보고 연습해볼까 생각하여 올립니다. 질문의 포인트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마찬가지로 인물의 진행방향과 똑같은 방향으로 자선을 넣어야할까요? (그게 옳은 표현일까요 ^^?;;;) 그렇다면, 배경처리는 어떻게 해야합니까? 자선과 배경을 겹치는 것과 자선을 넣고 자선을 넣지 않은 부분을 제외한곳을 화이트로 냅두는것과 두 표현은 (왼쪽)그림에서 어떤 차이점을 보인다고 생각하십니까? 2. 진행방향과 똑같은 방향으로 자선을 구지 넣지 않아도 된다면, 어떤 표현방법이 있습니까? 저의 경우엔 (오른쪽) 그림과 같은 형태는 아닐지라도, [집중선을 넣어보는것은 어떤가?]도 생각해보았습니다만.... (판단이 안서니까 여쭤보는것이겠죠.....?;; 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만화책에서 캐릭터 옆모습을 다루는 앵글(특히 제가 그리는 왼쪽그림과같이 전신을 다 그린)은 좀 찾기가 어려웠습니다.(애니메이션에서는 종종 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그릴줄은 알아야할것 같아서 여쭤봤습니다^_^;;;; "진행방향으로 넣는 자선"과 "집중선" 이외에도 옆모습에서 넣어볼만한 자선은 존재합니까? 그렇게까지 다양한 자선을 접해볼 기회가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