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 간만에 그림을 올리고있는 주거야화입니다. 고등학교 댕길때도, 대학에서 밤샘 공부할때도 생기지 않던 요추염증이 그림그리면서 생겨가지고선.... 보름동안 책상에 제데로 앉질 못했는데요 ( ㅠㅠ;;; 뭐.. 그래도 지금은 책상에 앉아서 그림을 다시 그릴 수 있으니, 다행입니다... 허리 아팠을때도 엎드려서 나름 많이 연습(?) 했습니다... ㄷㄷ;;; 그런자세로 해선 안돼지만..) 펜감각을 다시 되찾을겸, 양쌤 강의중 하나인 '산타걸'을 그렸습니다만...... 무언가 비슷해보이면서도, 군데 군데 실수한 곳도 많고..... 펜 굵기도 약간 일정하지 않고, 심지어 장갑에 있는 팔찌부분이 아예 없어졌네요 (헉..) (제 닉네임처럼, 밤중에 그림을 그리다보니.. 피곤한가봅니다 아하하핫;;;;) 양쌤님 입장에서는, 자신의 작품과 다른사람의 작품을 비교해봄으로써..... 뭔가 '숨은 그림 찾기' 하시는 기분일지도 모르겠군요 ㅋㅋ;;;;;.. 강의 틀어놓고 그림을 그리다보면, 강의를 전~부 다는 보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해서 -_-^;; 게다가, 그림과 글에 인연이 없는 인생을 살아와서 그런지... 메리크리스마스 글씨가....... 참......... 보기 흉하게 됬...;;;;; 펜 굵기 일정하게 하는 방법이야... 연습을 많이 해야하는것 같으므로 꼭, 질문사항으로 올리지는 않겠습니다 ㅠ. 여기서 질문하고자 하는 바는, [ 수작업으로 Merry Christmas 와 같은 케피탈(주석;Capital : (영문)대문자) 넣을때, 무슨 요령같은것이 있을까?] 입니다. P.S ) 3월 31일날 중급 강의 개설하는 줄 알고 기대하고 있었는데.... 4월 21일로 연기되었더군요 ^_^;; 스케쥴이 빡빡하신가봅니다 ㅎㅎ;;; 연기된만큼 질 좋은 강의를 들을 수 있겠다 생각하고, 부족한 부분은 연습과 초급강의를 더 들어가면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