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터링

글쓴이 : wi
등록일 : 201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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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와 사과

[구] 까매서 볼링공 같네요(볼링공 크기로 그렸어요;) 처음에 톤 깔때 어두운 부분을 좀 진하게 해버린 바람에 중간톤이 자연스럽지 않아서 엄청나게 선연습을 하게 됐네요..다채우느라고 그래도 사진을 찍으니 중간톤이 좀 뜬거 같은데 전체적인 명암에 대한 지적 부탁드려요~ [사과] 그리다 중간에 망했다 싶어서 새로할까 망설였습니다만 일단 완성은 했습니다.. 잘 안되는 짧은선,진한선(필압) 그리고 자세,, 의식하면서 그리다보니 그리는 중간에 뭘 그리는지 잊어버리고 말았네요;;구의 명암 표현을... 짧은선 좀 익숙해졌다 싶었더니,,세로곡선..이게 또 아예 안되서ㅜ 팔꿈치가 많이 올라가지 않도록 손목 힘으로 그려보려고 했는데요 손목에 힘이 거의 안들어가요 글씨 첨 배우는 초딩 마냥 비뚤비뚤한게. ............(손목으로 조절하는 거 맞죠?) 일단 하이라이트 지우개질 해보려고 시도는 했습니다. 세로선으루,, (왼쪽 위부분요. 보일락 말락_) 여러가지 반성할게 많고 그리는 과정을 지적 받지 못하는 것은 아쉽습니다만, 완성샷으로 보았을 때 고쳐야 할 부분은 무엇일까요? 바쁘실 텐데 언제나 성의있게 답변 주셔서 감사 하고요.. 선생님의 지적은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