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보고 따라 그린 정육면체입니다. 선 연습을 많이 안했더니,, 엄청 오래걸렸습니다ㅠ 선 쓰는거 지적받고 싶은데 폰카라 선 터치 잘 안나왔ㅜ (폰카 찍는 위치에 따라 다르게 나오네요;;막 굴절하고) 수정보완할 부분 부탁드려요(- -)(_ _) 그리고... 궁금한게 많아서 죄송합니다. Q&A에 따로 올리지 않고 그냥 같이 올립니다. 형태선 - 선연습이 부족해서 형태선 거의 지우개로 만드는(선이 하나만 남기고 지우는;;)데 이렇게 하면 안되겠죠?;; 그리고 형태선을 아주 흐린선으로 잡았는데 조금 진하게 잡고 지우면서 그리는 게 나을까요? 명암1. - 어두운 면을 그릴 때 진한선이 조절이 안되서 흐린선으로 여러방향 계속해서 깔았습니다 뭉개지지 않게 선생님 말씀대로 나중에 올리는 선이 두꺼워지지 않도록 신경쓰면서요. 원하는 명암이 나올 때까지 이렇게 선을 계속 깔아도 되나요? 아님 진한선을 잘 조절해서 선을 너무 많이 안쓰는게 좋나요? 명암2. - 어두운면의 반사광은 중간면의 어두운 곳보다 더 어둡게 그려야 한다고 하셨는데요. 그럼 중간면의 밝은 부분은 밝은면의 어두운 부분보다 더 어둡게 그리면 되나요? 강의 들으면서, 교재 아웃풋 같이 보면서,, 집에 있는 책 [김이출(저) /정밀묘사] 도 참고 했는데 이 책에 나오는 정육면체 그림은 반사광과 중간면이 밝게 표현되 있어서요. 명암과 밀도를 어느정도까지 표현해야 하는지요. 연습시간에 제약이 있을때, 같은시간 안에 한 두장을 공을 들여서 완성도를 높여 그리는 것과, 그림을 여러장 반복해서 그려보는 것 중, 어떤 것이 효과적인 연습방법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