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쟁이 덩쿨이 있는 집 올립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담쟁이 덩쿨이 있는 집 올립니다^^
눈으로 볼때는 많은 색이 안들어 간다고 생각했는데, 제일 색이 없어 보이던 담벼락에도 많은 색상이 들어가네요^^
선생님께서 늘 강조 하시는 풍성한 느낌 많이 중요하다는걸 또 한번 느꼈습니다.
프리즈마 검정 색연필로 줄기를 그린다고 몇 가닥 그렸는데 파스텔만 계속 깎이고 색이 안묻어나서 줄기는 그리다가 말았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선생님께서 그리신 담쟁이 덩쿨은 자연스럽게 늘어졌는데, 저는 벽화에 그려진 그림을 옮겨 그린것 같은 느낌이 많이 있어서 아쉽습니다 ㅠ.ㅠ
그래도 가을 느낌 나는 풍경을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