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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 문인화 배우기 : 소나무와 새(松鳥圖) 작품별강의 개강!
사시사철 푸른 소나무는
선비의 곧은 지조와 절개를 표현하고
선비의 곧은 지조와 절개를 표현하고
장수를 기원하는 의미가 있어
예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소재인데요
본 강의에서는
소나무와 새를 그린 후
이와 어울리는 화제(畵題)를 서간체로 적어
문인화 한 점을 완성해 보겠습니다.
WHAT?
어떤 내용을
배우나요?
배우나요?
#소나무 #새 #서간체 #문인화
I 소나무 그리는 방법 I
소나무의 뾰족뾰족한 솔잎과 거친 가지를 그리려면 물 농도는 어느 정도로 해야 하는지, 어떤 순서로 그리는지, 어떻게 그려야 어색하지 않은지 알려드립니다.
l 새 그리는 방법 l
문인화의 단골 소재 새! 새를 그리는 순서부터 고개를 돌리고 있는 새의 자세 잡는 팁, 새 그릴 때의 주의사항을 알려드립니다.
l 한글 서간체로 화제 쓰기 l
추사 김정희의 세한도에 적혀있는 문구를 응용하여 '겨울이 온 뒤에야 소나무의 푸르름을 안다'를 서간체로 적어봅니다.
준비물
화선지 8절, 겸호필 10호, 서예용 깔판, 벼루, 먹물, 문진, 한국화 물감(양홍, 황, 녹청, 군청), 접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