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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 봄을 맞이하는 글씨 : 입춘대길 건양다경(立春大吉 建陽多慶) 작품별강의 개강


예로부터 봄이 되면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하며
대문이나 문지방 등에
글씨를 써서 붙이곤 했는데,
이를 입춘방(立春方)이라고 합니다.

본 강의에서는
대표적인 입춘방 문구인
'입춘대길 건양다경(立春大吉 建陽多慶)'을
전서, 예서, 해서, 행서
네 가지 서체로 써보겠습니다.



WHAT?
어떤 내용을
배우나요?
#한문서예 #전서 #예서 #해서 #행서 
I 입춘대길 건양다경을 전서와 예서로 쓰기 I
최초의 한자 서체인 전서(篆書)와 전서가 간편화된 예서(隸書)로 입춘대길 건양다경을 써봅니다. 
I 입춘대길 건양다경을 해서와 행서로 쓰기 I
우리나라의 궁체 정자에 해당하는 해서(楷書)와 궁체 흘림에 해당하는 행서(行書)로 입춘대길 건양다경을 써봅니다. 행서는 획의 연속성을 살려야 한다는 점, 잊지 마세요!
 
준비물
화선지 4절, 겸호필 16호, 서예용 깔판, 벼루, 먹물, 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