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서예] 행서로 쓰는 한시 : 답설야중거(踏雪野中去) 작품별강의 개강
踏雪野中去(답설야중거)
不須胡亂行(불수호란행)
今日我行跡(금일아행적)
遂作後人程(수작후인정)
눈 덮인 광야를 걸어갈 때는
함부로 어지러이 걷지 마라
오늘 내가 걷는 발자국은
마침내 뒷사람들의 이정표가 되리니
본 강의에서는
백범 김구의 애송시 '답설야중거'를
한자의 흘림체에 해당하는
행서로 써보겠습니다.
한자의 흘림체에 해당하는
행서로 써보겠습니다.
WHAT?
어떤 내용을
배우나요?
배우나요?
#한문행서 #흘림체 #한시 #답설야중거

I 행서로 한시 답설야중거(踏雪野中去) 쓰기 I
영어의 필기체처럼 붓을 거의 떼지 않고 획의 연속성을 살려 빠르게 글자를 쓰는 행서(行書)! 어디서 붓을 돌리고 어떻게 연결해서 써야 하는지 하나하나 알려드릴게요.

I 서예 작품을 구성할 때 유의사항 I
서예 작품을 구성할 때는 글자의 크기나 강약을 모두 똑같이 하는 것이 아니라 적절히 변화를 주면서도 어우러지게끔 조절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어떤 식으로 글씨의 크기와 강약을 조절하는지 보여드리겠습니다.
준비물
화선지 2절, 겸호필 16호, 서예용 깔판, 벼루, 먹물, 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