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공모전

글쓴이 : 운영자
등록일 : 2017-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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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운정 민병문 개인전 - 마음 가는 대로, 붓 가는 대로

 

 

 

 

 

-  작 가 노 트  -



 맑은 바람 시원한 공기 새로운 풍광 그곳에 가면 전원적인 마음에 고향 저는 참 많습니다거기서 들려오는 온갖 소리 바람 물소리 사람소리 오늘은 이곳에서 막걸리 맛을 보죠.


 기분이 좋을 때, 그때 좋은 구상이 떠오릅니다. 그럼 마구 마음 가는 대로 붓 가는 대로 온전한 나만의 솔직함으로 붓을 휘둘러봅니다. 그래 이번 전시는 마음 가는 대로 붓 가는 대로 나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 해보려고 합니다. 그러면 그림이 잘될 수도 안 될 수도 있죠. 그렇지만 나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 하므로 나만의 만족감이 있죠. 그러한 감성적 솔직함이 좋은 그림이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 마음 가는 대로 , 붓 가는 대로 ​"

 

 

 

 이번 전시는 여기 저기 다니면서 그곳의 느낌 전원적인 풍경 멋지게 흐르는 물 수초 또한 해지난 봄날의 노랑 꽃 같은 색깔 걷고 싶은 시골길 등 산청의 풍광을 그려 보았습니다. 또한 선운사의 동백 절 앞의 오래된 고목에 겨울에도 생존하는 파란색의 넝쿨잎 등 그 전경이 너무 좋아 표현을 해보았습니다. 항시 일찍이 봄이 오면 양평 산속에 있는 산수유 마을에 갑니다. 그곳엔 온 마을을 노랗게 뒤덮고 있죠. 그러한 것을 스케치도 하고 작품화 하죠 물, 밭, 논, 농가길 등 나물 캐는 사람들 그러한 것을 나만의 감성으로 표현을 해 보죠.


 저는 항상 마음속에 이상함이 있습니다. 마음에 고향이죠 이러한 것을 수묵으로 좋은 작품을 표현하기는 쉽지가 않죠. 그림을 그리고 또 그리고 하는 이유가 마음의 고향 맑은 바람, 공기, 시원함, 푸른색의 편안함, 한적함 이러한 시골 풍광이 나의 영혼을 맑게 편하게 기분 좋은 그러한 감성으로 어찌하면 더 좋은 마음의 고향을 그릴까 항시 즐거운 고민을 하며 하나하나 의 작품을 아주 기분 좋게 그려 나가지 않나 생각 합니다.


 그렇게 앞으로도 어렵지만 더 좋은 작품을 위해 열심히 작업하며 즐기면서 행복한 좋은 작품을 위해 살아가야죠.


 

 雲頂 민병문

 

  

 

 

 

 

2017 운정 민병문 개인전 - 마음 가는 대로, 붓 가는 대로

일시 : 2017.07.12 ~ 2017.07.18

장소 : 갤러리 라메르 

 

 




마음 가는 대로, 붓 가는 대로 전원의 풍경을 솔직하게 그린
운정 민병문의 개인전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