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저브드 플라워란?
플라워클래스 - 이정희

 



[시크릿 플라워 클래스]



플라워 클래스 특강 08

프리저브드 플라워란? (Preserved Flower)


시들지 않는 꽃, 프리저브드 플라워!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떤 종류들이 있는지 함께 알아봅시다.





안녕하세요. 플라워 클래스 온라인 강의 NO.1 도약아트입니다.

이번 특강 시간에는 시들지 않는 꽃, '프리저브드 플라워(Preserved Flower)'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너무나도 아름다운 이 생화들을 보면서, 시들지 않고 오래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셨을거예요. 이번 특강 시간에 배우게 될 프리저브드 플라워가 바로 시들지 않는 꽃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떤 종류의 프리저브드 상품들이 있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합시다.




▲ 프리저브드 플라워란?



오래 볼 수 있는 꽃, 프리저브드 플라워!

프리저브드 플라워(Preserved Flower)란, 생화를 특수 보존 처리된 용액으로 가공하여 오랫동안 생기 있는 모습이 유지되도록 만든 꽃입니다. 보통 이렇게 생화를 이용해 가공처리된 꽃은 1~5년 정도는 생화의 모습 그대로를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프리저브드 플라워는 실제로 다양한 종류로 만들어져 상품으로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어떤 상품의 프리저브드 플라워가 있을까요? 





​생화로 만들 수 있는 상품은 모두 만들 수 있는 프리저브드 플라워!

프리저브드 플라워 중 종류가 가장 많다고 할 수 있는 '장미 프리저브드 플라워' 입니다. 이 장미 프리저브드의 경우 꽃의 얼굴만 가공된 상태로 판매되고 있는데요. 꽃의 얼굴만 있는 이러한 형태의 프리저브드 플라워는 와이어링 작업을 통해 꽃의 줄기를 만들어 줄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프리저브드 플라워는 생화로 만들 수 있는 플라워 상품은 모두 만들 수 있다고 보실 수 있습니다. ^^






​여러 가지 색상으로 가공이 가능해요.

또한, 프리저브드 플라워는 여러 종류의 용액을 이용해 꽃을 탈색하고 다시 색을 입히는 과정을 통해 만들어지기 때문에 다양한 색상의 꽃으로 가공할 수도 있습니다. 이를테면, 파란장미, 노란장미, 분홍장미 등으로 만들 수 있어 내가 원하는 색상의 꽃을 만들 수 있게 됩니다.


 




생화 알러지가 있는 분들도 문제없이 이용할 수 있어요.

이렇게 오래 볼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프리저브드 플라워는 '보존화' 또는 천일을 생화의 모습을 유지한다고 하여 '천일화' 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생화 그대로의 모습을 오래 볼 수 있고, 촉감이 아주 부드러우며, 생화에 알러지가 있는 분들도 문제없이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 중 하나입니다.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요.

하바리움 역시 특수 보존 용액에 꽃을 담아 그 상태 그대로를 유지시킬 수 있어 인테리어 소품으로 많이 활용되는 프리저브드 플라워 입니다. 보통 인테리어 소품용 플라워의 경우, 생화는 곰팡이가 생기기 때문에 소품용으로는 오래 둘 수는 없으나 프리저브드 플라워나 드라이 플라워 등을 이용해 소품으로 인테리어를 아름답게 꾸밀 수 있습니다.




 


직사광선이나 고온, 습기는 피해주세요.

프리저브드를 만들 때 사용하는 생화는 싱싱하고 상처가 없는 생화를 사용해야 상태가 좋은 프리저브드 플라워를 만들 수 있으며 너무 강한 햇빛이나 고온, 습기를 피하면 더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프리저브드 플라워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프리저브드 플라워는 이밖에도 코사지나 꽃다발 등 더욱 다양한 상품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 더욱 자세한 내용은 도약아트 시크릿 플라워 클래스 강의를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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