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전과 기획초대전의 차이와

전시회를 개최하는 방법

※ 기획초대전

기획초대전 같은 경우는 갤러리에서 작가를 초청하여 개최하는 전시회입니다. 이런 경우는 작가가 대관비를 내지 않으며 갤러리 측에서는 작가의 작품 판매에 더욱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때문에 작가 개인은 그림의 판매보다는 작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대신에 초대전이기 때문에 작품이 판매가 됬을 때는 갤러리와 작가가 그림의 판매 수익을 나눠서 분배합니다. 따라서 초대전의 경우 작가는 작업에 집중할 수 있고, 갤러리는 작품 판매에 집중하기 때문에 서로에게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전시회 개최를 하게되어 주변 사람들에게 개인전을 한다고 얘기했을 때 "입장료가 얼마야?" 라고 묻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관전 또는 초대전과 같은 갤러리에서 개최하는 전시관은 보통 입장료를 받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울시립미술관과 같은 미술관 즉 피카소전이나 고흐전과 같은 전시를 하는 미술관의 경우는 입장료를 받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갤러리에서 하는 전시회의 경우 입장료를 정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부담없이 관람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돈을 지불하고 영화를 보는 것처럼 이런 것 또한 유익한 문화생활이라 할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입장료가 거의 없는 갤러리 전시회의 경우는 더욱 부담이 덜할 수 있으며, 갤러리에 해당 작가가 있는 경우가 많아서 작품에 대한 설명 등 궁금한 점들을 직접 들을 수도 있어 좋습니다.  

미술 전시회, 어떠신가요? 전시회를 생각하고 있거나 전시회 관람에 대해 관심이 많은 분들은 이번 특강이 많이 유익하셨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훌륭한 미술 작품들을 관찰하는 취미를 만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도약아트 청출어람 수묵화 강의를 통해 만나보세요! 감사합니다.

 

 - 미술 동영상 강의 전문 도약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