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지를 이용하여 스케치하는 법
팝아트 - 이은영




[트렌디 팝아트]

 

 

특강03

팝아트 스케치 쉽게 하는 법

  

 

: 먹지를 이용하여 팝아트 쉽게 배우기

  

 

 

안녕하세요, 도약아트입니다. 가족이나 지인들을 팝아트 초상화로 그려보고 싶지만 '나는 그림을 못그려서 안될거야 ㅠㅠ' 라는 생각에 도전하지 못하고 계신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특강에서는 도약아트 [트렌디 팝아트] 이은영 선생님과 함께 그림을 잘 못그리시는 분들도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초간단 팝아트 스케치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바로 먹지를 활용하는 것인데요, 먼저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

 

 

 

 

 

 

 


 

 

 

 

먹지란 한쪽 또는 양쪽 면에 검은 칠이 되어 있는 얇은 종이로, 그림이나 글자를 똑같이 베껴내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팝아트 스케치 할 때 뿐만 아니라 민화 도안을 옮기거나 자수 도안을 옮길 때에도 많이 쓰이지요. 

 

 

 

 


 

 

기본적인 먹지 사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종이 또는 캔버스를 맨 아래에 둔다. -> ② 먹지의 검은 면이 밑으로 가도록 올린다. -> ③ 따라 그릴 사진을 올린다. -> ④ 연필이나 샤프 등 뾰족한 도구로 사진을 따라 그린다.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먹지를 대고 그림을 그리다보면 먹지나 사진이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종이테이프나 스카치테이프로 고정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귀여운 강아지로 연습해 봅시다. 털이 있는 동물들은 스케치를 할 때도, 색칠을 할 때도 털의 느낌을 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케치 단계에서 털을 너무 자세히 표현할 필요는 없지만 두드러지게 보이는 큰 털들을 따라 그리면서 털의 흐름을 표시해 주세요. 외곽도 일자로 그리는 것이 아니라 털 느낌을 살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어느 정도 그렸으면 먹지를 떼봅시다. 사진 위에 그렸던 선들이 종이에 그대로 남아있는 것이 보이시죠? 이 상태에서 바로 채색을 하는 것이 아니라 사진과 비교하면서 부족한 곳은 보완해주고 약간의 명암도 표현해 주면서 본인이 알아보기 쉽게 다듬어주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정말 간단하죠?


 


 


먹지를 이용하면 이렇게 간단하게 스케치를 할 수 있지만 먹지에도 단점은 존재한답니다. 사진의 크기 그대로 베껴지는 것이기 때문에 인쇄된 사진의 크기와 캔버스의 크기가 일치해야만 먹지를 쓸 수 있어요. 20x20cm 사이즈의 캔버스에 10x10cm의 사진을 먹지로 옮기면 너무 빈 공간이 많이 남을테고, 30x30cm 사이즈의 사진을 먹지로 옮기면 공간이 모자라겠죠? 따라서 작은 사진을 크게 스케치하거나 큰 사진을 작게 스케치할 때는 먹지 대신 사진과 캔버스의 면적을 나누어 스케치하는 방법이 많이 사용됩니다. 면적을 나누어 스케치하는 방법은 정규 강의에서 자세하게 다루고 있으니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도약아트의 문을 두드려 주세요^^





 



이렇게 해서 초보자도 할 수 있는 간단한 팝아트 스케치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팝아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도약아트 트렌디 팝아트 강의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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